서울시 비상수송대책
- 서울시가 2025년 5월 28일부터 예고된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대책을 발표했습니다. 지하철 증편 및 연장 운행: 지하철을 189회 추가 운행하며, 막차 시간을 익일 새벽 2시까지 연장합니다.
- 자치구 무료 셔틀버스: 25개 자치구에서 총 117개 노선, 625대의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주요 지하철역과 연계합니다.
- 임시 셔틀버스: 파업 복귀 기사가 발생할 경우, 요금 무료로 임시 셔틀버스를 추가 운영합니다.
- 출근·등교 시간 조정 요청: 시민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출근 및 등교 시간을 1시간 조정할 것을 권장합니다.
자치구 무료 셔틀버스 운행 안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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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한 조치는 5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파업 기간 동안 시행되며, 노사 협상이 타결될 경우 셔틀버스 운행은 중단될 수 있습니다.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공식 소통 포털(내 손안에 서울)을 참고하세요.